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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정성윤 딸 정모아, "아파요 열나요 기분이 안 나요"…감기 걸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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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정성윤 딸 정모아 사진. 정모아 인스타그램
김미려·정성윤 딸 정모아 사진. 정모아 인스타그램

김미려·정성윤 딸 정모아

김미려·정성윤 딸 정모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딸 정모아 양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7개월인 정모아는 SNS상에서 인형외모 아기로 불리고 있으며, 이에 김미려는 "김미려 딸이라는 걸 모르고 예쁜 아기로 검색해서 들어가면 우리 딸이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김미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요 열나요 기분이 안 나요. 이모 삼촌들도 아프면 안돼요. 불살실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모아는 큰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인형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미려·정성윤 딸 정모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미려·정성윤 딸 정모아, 진짜 예쁘다" "김미려·정성윤 딸 정모아, 완전 사랑스러워" "김미려·정성윤 딸 정모아, 감기 걸린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정성윤과 결혼, 지난해 9월 딸 정모아를 출산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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