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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유승옥, "대학시절 꿈은 교사…별명은 제시카 고메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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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사진. SBS 방송캡처
유승옥 사진. SBS 방송캡처

'좋은 아침' 유승옥

'좋은 아침' 유승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대학시절엔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님을 꿈꿨다"며 "대학시절 별명은 제시카 고메즈였다"고 밝혔다.

앞서 유승옥은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서 "(하체 비만) 콤플렉스 극복하기 위해 안 해본 게 없다. 심지어는 하다하다 한방침도 맞아봤는데 안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허벅지 지방흡입도 하고, 오히려 더 부작용이 심해졌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흉터는 짙어지고, 근육 뒤틀리고 엄청난 스트레스가 오더라"고 고백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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