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장동민 지지자로 출연한 허지웅이 오히려 장동민을 저격해 폭소케했다.
28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도 식스맨 세 번째 이야기'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는 식스맨 후보의 지인들이 직접 영상으로 후보자들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허지웅은 장동민 지지자로 출연, 그에 대해 애정섞인 우려를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지웅은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 지지자로 출연했지만 "왜 유상무가 추천이 안됐나 몰라"라고 말문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지웅은 "그리고 방송을 보니까 강균성이 재미있더라"라고 밝혀 폭소케했다.
특히 허지웅은 응원 말미에 "동민이를 쓰다가 다른 분으로 하시면 될 거에요"라며 "조만간 사고를 칠 것이다"라고 디스해 현장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식스맨을 뽑는 프로젝트가 방송됐으며 최종 8인인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가 참여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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