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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심광민·여학생부 김미진 '최고 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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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회장기 검도대회

29일 경북고에서 열린 제34회 회장기검도대회에서 1, 3위를 차지한 러시아 사할린 검도선수단의 이경아(여자일반부
29일 경북고에서 열린 제34회 회장기검도대회에서 1, 3위를 차지한 러시아 사할린 검도선수단의 이경아(여자일반부'오른쪽)와 이국정(청년부) 선수. 대구시검도회 제공

대구시검도회는 29일 경북고에서 3'1절 기념 제34회 회장기검도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 정풍관은 초등단체부, 김장호관은 여자단체부와 중등단체부, 정무관은 대학단체부, 예도관은 도장단체부에서 우승했다.

개인전에선 권형진(선재관)이 초등저학년부, 배주형(정풍관)이 초등중학년부, 배태형(정풍관)이 초등고학년부, 최여진(김장호관)이 초등여자고학년부, 임상민(정풍관)이 중등부, 손영범(경북고)이 고등1부, 이민태(학무재)가 고등2부, 심광민(대구관)이 청년부, 김대천(대건검도장)이 중년부, 윤수영(협화관)이 장년부, 김미진(김장호관)이 여자학생부, 이경아(사할린관)가 여자일반부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러시아 사할린의 주칭 검도선수단에서 17명의 남녀 선수가 출전했다. 사할린 선수단은 여자 일반부 개인전 우승을 비롯해 중등 단체전 3위, 청년부 3위, 여자단체부 3위 등 좋은 성적을 냈다. 사할린 선수단은 지난해부터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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