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선조들이 한국인에게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 상처에 대해 한국에 죄송합니다."
5일 대구 수성못에서 열린 제1회 수성못 한일교류페스티벌에서 일본 젊은이 20여 명은 한국인에게 사과하며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며 교류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한국인의 관점으로 봤을 때 과거 근대 이후 일본 선조들이 한국인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이들은 과거의 아픔을 안고 서로 이해하고, 양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비전을 공유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는 인문벤처기업 NR코리아가 민간 차원의 한일 교류를 이뤄내고, 소통하며 축제를 즐기자는 기획하에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400여 명의 일본인들이 함께했다.
청도 노진규 기자 jgroh@msnet.co.kr 사진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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