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애인미술협회 초대전이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에서 이달 19일(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봄바람에 실려 온 그림소리'란 주제로 송진현 작가를 비롯해 창작의 꿈을 펼치는 회원 33명의 회화, 공예 작품 등을 선보인다. 이정란 전시담당은 "이번 작품은 자연을 주제로 작가의 내면세계를 서정과 개성이 어우러진 예술혼으로 승화시켰다"며 "작가의 삶을 고스란히 표현해 자연스럽게 관람객과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진현 작가 역시 "이번 전시 작품을 통해 작가와 관람자들 간의 정서적 소통이 일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053)584-8720.
최재수 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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