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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아내 5월 출산, 과거 이병헌 "감동적인 러브스토리 들었다"…뭐길래?

고수 아내 5월 출산 이병헌 사진. SBS 방송캡처
고수 아내 5월 출산 이병헌 사진. SBS 방송캡처

고수 아내 5월 출산 이병헌

고수 아내 5월 출산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고수가 5월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가운데, 과거 배우 이병헌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2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병헌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고수 결혼식 당시 사회를 맡은 이병헌은 "주례를 볼 수는 없어서 사회를 보게 됐다"고 말하며, 이병헌은 "그저께 저희집에 신부와 와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라 어려운 일 많이 헤쳐나가면서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두 사람을 축하했다.

고수 아내 5월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수 아내 5월 출산 축하합니다" "고수 아내 5월 출산 부럽다" "고수 아내 5월 출산 행복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는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현재의 아내를 만난 후 5년간 열애 끝에 2012년 2월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13년 첫 아들을 얻었으며, 17일 5월 둘째 아이의 출산이 알려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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