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청초의 '꽃 찾아 날아들고 展'이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 태사길 웅부공원 뒤편에 자리한 갤러리 Haan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월간 서예문화 초대로 서울 인사동 전시에 이은 갤러리 Hann의 초대전이다.
작가는 일상의 소재에서 받은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데 탁월한 작가다. 작가는 지난 2013년 '피어라 풀꽃'이라는 주제로 안동을 비롯해 5개 지역을 순회 전시한 이력이 있다. 올 해 역시 서울을 시작으로 터키 이스탄불, 앙카라 등지를 순회 전시 중이다.
김경덕 시인은 "그는 후차적인 배경을 과감히 배격하고 대상에 우선한다. 우리가 생활에서 쉽게 지나쳐버린 것들을 다시 끄집어내어 간명하게 보여줌으로써 작품 내면의 순정성이 두드러진다"라고 평했다.
그의 그림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휴식처다. 친근하고 푸근한 외모의 그는 현재 봉화군 봉화읍 선돌마을에 손수 흙으로 집을 지어 '청초산방'이라 이름 짓고 술 마시고, 그림 그리고, 사람 그리워하며 살고 있다.
안동 엄재진 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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