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동구권의 기적' 슬라보예 지젝의 이슬람 강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1 'TV 책을 보다' 오후 11시 40분

'성역 없는 풍자'로 호평을 받기도 했던 프랑스의 만평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하지만 2015년 1월 7일 샤를리 에브도가 이슬람 종교 지도자인 무함마드를 조롱했다는 이유로 언론사 사옥에서 12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다치는 충격적인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오후 11시 40분 'TV 책을 보다'에서는 이 사건을 시발점으로 삼아 이슬람 근본주의의 실체와 그에 대응하는 서구 자유민주주의의 한계에 대한 날카로우면서도 색다른 문제 제기를 담은 책, '신을 불쾌하게 만드는 생각들'을 만나본다. 이 책의 저자 슬라보예 지젝은 그들이 이슬람 근본주의자가 된 진짜 이유를 살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지젝은 '종교의 근본'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는 이슬람 근본주의가 정작 이슬람의 교리를 위배하고 있으며, 신의 뜻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지젝은 "타인을 증오하는 가짜 근본주의자들에게 이기는 방법은 관용의 마음을 품고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해 관대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하며 지지 결집을...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을 고정하는 보상안에 합의함에 따라 대구와 서울 간 임금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 대구 상용...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A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으로 감형했다. A씨는 2024년 9월 3...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 회의..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