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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고은미, "사업가 남편에게 위험하게 사업하지 말라고 해"…무슨 일?

'택시' 고은미

'택시' 고은미

'택시' 고은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택시'에는 5월에 결혼을 앞둔 고은미와 장영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고은미는 MC이영자와 오만석이 신랑에 대해 묻자 "인력 관리회사를 운영하고 건설업에도 종사하는 사업가"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이란 게 위험하다"며 "그냥 부모님 용돈 드릴 수 있으면 만족하니까, 위험하게는 하지 말라고 말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 1995년 혼성그룹 티라비로 데뷔했으며,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현재는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희대의 악녀 도혜빈으로 열연 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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