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도초등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펴냈다.
동도초교 책쓰기 동아리 학생들이 최근 매일신문 출판부를 통해 펴낸 책의 제목은 '우리가 비벼 쓴 비빔밥'. 이 책에는 다문화가정 아이의 왕따 이야기를 소재로 삼은 '천천히! 천천히' 등 22명의 학생이 쓴 글이 담겼다. '천천히! 천천히'를 쓴 6학년 남서형 학생은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다시 한 번 다문화가정 아이들 문제를 고민해보길 바란다"고 했다.
동도초교 최병호 교장은 "책쓰기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이 깊어졌고 책에 대한 애정도 커졌다"고 했다.
채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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