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대표 박재현)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36호 천사가 됐다.
온라인 의류 판매업체인 트러스트는 대구지역의 저소득가정을 위해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 지속적으로 의류를 후원했으며, 최근 국내외 저소득가정 아동 후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을 신청했다. 또 이번 1% 나눔클럽 참여를 계기로 저소득가정을 위해 더 많은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를 갖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 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김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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