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내 외모 촌스러워…올드한 외모 덕 봤다", '수애 망언' 눈길
'가면' 수애가 자신의 외모가 촌스러워 영화 '님은 먼 곳에'에 캐스팅됐다고 말했다.
수애는 과거 '님은 먼 곳에' 제작발표회에 출연해 "내가 영화에 캐스팅된 이유를 찾자면 외모 때문인 것 같다"며 "1970년대라 제가 1순위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탈북녀를 연기했던 '나의 결혼 원정기'도 외모적인 촌스러움, 올드함 때문이 아닐까 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그녀의 발언은 현재도 '수애 망언'이라고 불리며 현재까지도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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