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내내 이어진 무더위가 토요일 내리는 비로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한편 29일 대구와 경북의 최고 기온은 대구 32℃, 안동 32도, 포항 29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5월 마지막 휴일인 30, 31일은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외출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허현정 기자 hhj224@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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