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호이'가 30일 대구 강변축구장에서 열린 제18회 생활체육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칠곡호이는 30일 대구시생활체육회(회장 박영기)가 주최하고, 대구시축구연합회(회장 김중섭)가 주관한 제18회 생활체육 유소년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이니카FC'를 1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에는 12개 팀에서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영재사커'가 3위를 차지했다.
칠곡호이의 유동현은 최우수선수상, 이니카FC의 하현수는 우수선수상, 영재사커의 지정훈과 강북주니어의 박준환은 감투상, 이해조 심판은 우수심판상을 각각 받았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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