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아람은 그동안 도서전시회 등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1천만원을 최근 네팔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엄홍길 휴먼재단을 찾아 전달했다.(사진)
아람은 또 올해 3월부터 산모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전국 50여 곳에 작은 도서관을 설치했다. 대구경북에는 로즈마리, 미즈맘, 시지 파티마, 신세계, 여성메디파크, 지노메디, 포항여성병원 등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었다. 아람은 이 사업을 희망하는 산후조리원과 산부인과, 소아과병원 등의 적정 공간에 책꽃이를 설치하고, 그림책 300~500권을 기증해 관리하고 있다.
이병수 대표는 이 사업에 대해 "정부의 다자녀 갖기 운동에 호응하고, 회사 수익금의 사회 환원이라는 차원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은 도서관 관련 문의 1577-4521(출판사 공익사업팀)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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