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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부천에 설욕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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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안방서 3연승 도전

대구FC가 다시 한 번 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의 대구FC는 20일 오후 4시 부천FC를 대구스타디움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한다. 대구는 올 시즌 최다인 4연승을 한 차례 기록한 적이 있다. 4월 20일 고양과의 5라운드부터 5월 9일 상주 상무와의 8라운드까지 4경기에서 연속으로 승리를 챙겼다.

7승 4무 3패(승점 25)를 기록, 3위에 올라 있는 대구는 이날 8위 부천(승점 16)과의 17라운드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선두권 재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최근 흐름은 좋다. 대구는 이달 6일 강원을 2대1로 꺾은 데 이어 15일 안산과의 경기에서는 3대0 완승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1위 상주(승점 35)와 2위 서울 이랜드(승점 28)가 최근 6경기에서 각각 5승 1무와 6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어 추격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부천은 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대구에겐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대구는 올 시즌 개막전에서 만난 부천에 1대2로 패했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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