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지방세 미수 667억" 당해 년도 부과·결손 처리 126억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나치게 성급한 징수 포기 아니냐"

대구시가 지방세 등 징수 노력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인환 의원에 따르면 2014년도 대구시 지방세 징수결정액은 모두 2조1천976억6천만원이다.

이 가운데 미수납액은 다음 연도 이월액 426억2천900만원과 결손처분액 241억4천만원을 합친 667억6천9백만원이다.

특히 결손처분액 중 당해 연도 부과분은 126억4천800만원으로 전체 액수의 52.4%를 차지했다.

임 의원은 "결손처분은 행방불명 등 이유로 징수가 불가능할 때 납세의무를 없애주는 것으로 징수권자가 최대한 노력한 뒤에 해야 한다"며 "당해 연도에 부과하고 당해 연도에 결손처분한 것은 성급하게 징수를 포기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교통유발부담금,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자 등에 부과하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등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체납한 세외수입 미수납액도 32억3천5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현철 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