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 대구시립교향악단 공연 도중 심장마비로 갑자기 쓰러진 줄리안 코바체프 대구시향 상임지휘자가 이달 23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축제' 지휘를 위한 리허설 중 또 다시 쓰러졌다.
현지 언론과 관계자들에 따르면 코바체프는 23일 오후(현지시간) 오케스트라와의 리허설 도중 심장 마비(heart attack)로 쓰러졌으며, 심폐소생술(CPR)과 기도 삽관(intubated)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혼수상태(an induced coma)인것으로 알려졌다.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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