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통령에 사과하세요" 김무성, 유승민에 권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관련, 유승민 원내대표가 박 대통령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 원내대표에 대해) 사퇴 요구를 한 의원도 몇명 있었지만 절대 다수가 봉합하자는 의견이었다"면서 "또 (유 원내대표가 박 대통령에게) 사과할 일은 사과하라고 했고, 유 원내대표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또 박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재의 요구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 어렵고, 고뇌에 찬 결정을 한 것을 당은 절대 존중한다"면서 "(다만) 의원들의 입법행위도 존중돼야 하기 때문에 유 원내대표가 의원들 다수의 뜻을 받아 재의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총에서 나온 얘기를 모두 모아서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번 더 신중하게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당청관계 개선에 대한 당 안팎의 요구와 관련, "소통을 좀더 적극적으로 해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밖에 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이후 박 대통령이나 이병기 비서실장과의 연락 여부에 대해 "(연락한 적) 없다"면서 이 실장과의 접촉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최두성 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하며 지지 결집을...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을 고정하는 보상안에 합의함에 따라 대구와 서울 간 임금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 대구 상용...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A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으로 감형했다. A씨는 2024년 9월 3...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 회의..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