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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밤 울려퍼질 러시아 선율…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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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혜선 협연 무대 빛내

지휘자 미하일 플레트네프(왼쪽), 피아니스트 백혜선.
지휘자 미하일 플레트네프(왼쪽), 피아니스트 백혜선.

세계 톱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가 30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천재 지휘자 미하일 플레트네프와 100여 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최고의 연주를 선사하며, 우리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협연을 맡은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없는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은상, 메릴랜드 윌리암 카펠 국제 콩쿠르 1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린 명연주자다. 서울대 음악대학 교수를 역임한 후 현재 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대표 작곡가들의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글린카의 오페라 서곡,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B 플랫단조, Op.23',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E단조, Op.27' 등 러시아만의 아름다운 선율과 폭발적인 화려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053)250-1400.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H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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