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검단동 물류창고 큰 불 진압…4층 건물 전소,인명피해 없는 듯(종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9일 오후 7시 10분쯤 대구 북구 검단동의 한 침구류 창고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 42대와 소방관 210여 명이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29일 오후 7시 10분쯤 대구 북구 검단동의 한 침구류 창고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 42대와 소방관 210여 명이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29일 오후 7시 10분쯤 대구 북구 검단동의 4층짜리 대형 물류창고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42대와 소방관 100여 명 등 대규모 소방인력이 현장에 투입돼 이날 오후 8시 35분에 진화를 했지만 연면적이 5천㎡에 이르는 건물 대부분을 태웠다.

화재가 난 건물은 종합물류 창고로 이불 등 침구류와 가구 등을 보관하는 곳으로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이후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현장을 지켜본 인근 주민 김동대(49) 씨는 "큰 불에 시커먼 연기가 계속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무척 놀랐다. 불이난 건물 옆에 붙어있는 창고에는 화학물질 등 인화성 물질이 많은 곳이라 걱정을 했는데 위험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불길이 거세고 검은 연기가 심하게 나서 진화작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며 "건물 내 2층 사무실이나 4층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의정 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