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구 시내버스 노선이 내달 1일 첫 시행에 들어간다.
대구시는 6일 다음 달 1일 오전 5시 30분 첫 차부터 이날 확정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에 따라 운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시가 최근 4개월 동안 준공영제개혁시민위원회와 구·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모은 뒤 교통개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개선안에 따라 테크노폴리스와 금호지구, 이시아폴리스 등 신개발지역과 도시철도 사각지역을 오가는 급행노선이 4개 신설된다.
또 도시철도와 시내버스 간 편리한 환승을 위해 마을버스형 지선순환노선도 확대·변경된다.
중복·장대·굴곡이 심한 17개 노선은 대폭 조정 또는 폐지되고 대체노선이 만들어진다.
이번 개선안 시행으로 환승률은 이전 20.9%에서 26.1%로 오르지만 효율적 환승으로 이동 거리가 이전보다 단축된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개선안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와 노선안내 홈페이지(businfo.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콜센터(유선 국번 없이-120번, 휴대전화 053-120) 혹은 버스운영과(전화 803-4851~3,9)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정명섭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시행 초기 혼란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안내책자를 배부하는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신선화 기자 freshgir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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