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쓰레기 매립층이 발견된 서구 평리 6동 '새동네'의 지반 침하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2천만원을 들여 새동네 지역 내 7곳 지반에 계측기를 설치해 1년간 지반침하 등에 대해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며 "모니터링을 통해 지반침하 등의 문제가 있다면 이에 따른 해결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시는 그동안 벽이 갈라지고 땅이 꺼지는 등 지반침하 등으로 인해 발생한 주민의 피해에 대해서는 안전상 문제가 없어 현재 보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노경석 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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