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 도로를 달리던 바이크 운전자의 보디캠에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힘차게 달려 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잠시 뒤, 이 여성의 치마 자락이 길가 울타리에 걸려 치마가 훌러덩 벗겨지는데요.
당황한 여성은 급히 자전거에서 내려 치마를 주워 가려봅니다.
하지만 센스 없는 바이크 운전자는 웃으며 계속 말을 걸어오는데요.
이렇게 민망한 순간은 그냥 모른 척 지나가주면 좋을 텐데, 정말 쥐 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일 것 같네요.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