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게임그래픽 전문인력 양성" 구미대-바나나몬 업무협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대(총장 정창주)와 게임그래픽 전문회사인 ㈜바나나몬(대표 노홍식)은 6일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에 관한 고용예약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구미대는 디지털컨텐츠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임그래픽 직무 특별반을 운영,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바나나몬은 이 과정을 수료한 학생 중 매년 4명 이상을 5년간 채용한다.

이번 협약은 구미대가 개발한 독특한 취업 모델인 '고용예약형 프리-잡(Pre-job)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대구 중구에 있는 바나나몬은 KOG, 넥슨, 네오플, 올엠 등 국내외 유수의 게임개발사의 게임그래픽 리소스를 담당하는 게임그래픽 전문 제작사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