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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도우미 근무복 '금관+오방색'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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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디자인 선정 자문회의 개최

7일 오후
7일 오후 '실크로드 경주 2015' 도우미 근무복 디자인을 위한 자문회의가 열리고 있다.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 동안 도우미들이 입게 될 근무복이 유명 디자이너의 손으로 제작된다.

7일 오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는 '실크로드 경주 2015' 도우미 근무복 디자인 선정을 위한 자문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도우미 근무복 디자인을 맡게 된 곽현주 디자이너(동덕여대 교수)와 자문을 맡은 장광효 디자이너(카루소컬렉션 대표), 이영희 한국섬유신문 편집국장, 경주엑스포 이두환 사무차장, 표재순 예술 총감독 등이 참석했다.

근무복 디자인을 맡은 곽현주 디자이너는 "한국적인 선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 금관이미지, 전통 오방색을 포인트로 하여 디자인했다"면서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외국인들의 눈에도 세련된 오방색 포인트 작품을 추천한다"며 "실제 제작했을 때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날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선의 아름다움에 오방색을 강조한 작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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