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식혜 심부름, 민국 식혜 쏟고 폭풍오열 후 다시 폭풍흡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식혜 심부름, 민국 식혜 쏟고 폭풍오열 후 다시 폭풍흡입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네 첫 찜질방 체험기

지난 12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 부자 삼둥이네의 첫 찜질방 체험기가 방송됐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간이 주는 선물' 편으로 꾸며져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찜질방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난생 처음 찜질방을 방문한 대한, 민국, 만세는 식혜 심부름에 나섰다. 대한이가 자신의 식혜 하나를 들고 먼저 돌아간 사이 민국이는 거스름돈과 2개의 식혜를 들고 원래 가지고 다니던 물병까지 양손에 챙겨 낑낑거리며 아빠에게 향했다.

하지만 양손 가득 낑낑거리며 걷던 민국은 아빠에게 돌아가던 도중 점점 흘러내린 식혜를 콸콸 쏟아버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민국은 "아빠 빨리오세요"라며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귀여움을 자극했다. 민국이의 울음 소리를 듣고 달려온 송일국은 끝까지 심부름을 열심히 하다가 놀란 민국이에게 "잘했다, 착하다, 괜찮다"며 칭찬하고 달래줬다.

아빠가 달려와 수습해주고 달래주자 울음을 그친 민국이는 진정하고 다시 식혜를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