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중앙금융센터가 14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센터는 기존의 대구중앙지점과 반월당지점을 합병 및 금융센터체제로 격상해 반월당 동양생명 빌딩 1층과 15층으로 이전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광역시의회 배지숙 기획행정위원장, 농협은행 최상록 수석부행장, 농협중앙회 백덕길 이사와, 거래 고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에는 2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ATM기 6대를 설치, 이용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탁구 NH농협은행 대구본부장은 "전국 금고의 68%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농협의 공공과 기관 영역의 전문성을 살려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기업금융 등 선진금융을 확대하여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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