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보름간 열전 폐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인원 13만 명에 160억 경제효과

지난달 18일부터 보름간 경주에서 열렸던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3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리틀부 경기에서 경남 거제시 리틀단이 우승을 차지했고, 서울 성북구 리틀단이 준우승에 올랐다. 문무리그에서는 부산 서구리틀단이 우승을, 경기 일산서구리틀단이 준우승을 안았다.

선덕리그는 충북 청주시리틀단과 경기 용인수지구리틀단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진흥리그에는 경기 광주시리틀단과 서울 강동구리틀단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에 올랐다.

법흥리그에는 경기 일산동구리틀단이 우승, 인천 와이번스리틀단에게 준우승이 돌아갔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로 선수와 임원 가족, 동호인 등 연인원 13만여 명이 찾아 16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에 사용된 야구시설을 지역 학교나 동호인 등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