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한 태권도장, 검은 도복을 입은 사범이 귀여운 어린 소년에게 발차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소년은 짧은 다리로 곧잘 따라 하는데요. 이때 소년의 앞에 송판 한 장이 놓입니다.
우렁찬 기합 소리와는 달리 판 위로 폴짝 올라섭니다.
이어 발을 구르며 판을 깨기를 시도하지만, 격파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요.
사범은 포기하지 않고 발차기 방법을 가르치고, 결국 소년은 송판 격파에 성공해 관중의 박수를 받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6일 페이스북에 올라와 조회 수 700만 건을 돌파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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