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이유가 박봄 대신 '바람났어'를 열창해 눈길을 모은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다섯번째 가요제인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가 베일을 벗었다. 리허설부터 공연까지의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가요제 대표곡 3위를 선정했다. 제작진이 16만명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역대 가요제곡 베스트 3곡을 꼽았던 것.
3위는 박명수, 지드래곤, 박봄의 '바람났어'였다. 아이유는 박봄 파트를 불렀고, 박봄과는 다른 차별적 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위는 하하의 '키 작은 꼬마이야기'였으며 1위는 이적. 유재석의 '말하는대로'였다.
무한도전 아이유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아이유 표 바람났어 무대 신났다" "무한도전 아이유 너무 예쁘다" "무한도전 아이유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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