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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소·전갈 보며 머리 영감 떠올라" 독특한 소신 발언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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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소·전갈 보며 머리 영감 떠올라" 독특한 소신 발언 화제

그룹 빅뱅 태양과 지드래곤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태양과 지드래곤은 3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특히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태양의 냉장고에는 88년생이라는 나이와 걸맞지 않은 구수한 식재료들이 가득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태양의 헤어스타일 소신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태양은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게스트로 출연해 "헤어스타일이 독특하다. 콘셉트가 뭐냐"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머리스타일이다. 이번에도 독특한가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소가 핥은 머리 같죠? 지금까지 제가 했던 머리는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거다. 머리를 할 때 영감을 받는 곳이 다른 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들에 있는 소, 사막의 전갈을 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아프리카의 동물도 자주 보고, SBS '정글의 법칙'에서 부족들 머리를 보면 멋있고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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