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입지 결정의 최대 분수령이 될 '신공항 시도 설명회'가 1일부터 이틀간 서울역에서 열린다.
대구'경북'경남은 1일 오후 2시, 부산은 2일 오후 2시 각각 원하는 입지 및 건설 방향 등을 놓고 연구용역수행기관을 상대로 설득 작업을 벌여 입지 선정 등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엔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맡은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 연구책임자 등이 참석, 시도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등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전망이다. 설명회에선 기술, 입지, 경제성 등 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전반적인 항목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각 시도는 지난달 7일 지금까지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과 입지 등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이미 제출한 상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대구'경북'경남의 입장을 객관적이면서도 설득력 있게 전달해 입지 선정과 관련된 주도권을 확실히 잡을 작정"이라며 "영남권 신공항 용역 결과는 내년 6월 말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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