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우산(대표 신창균)이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52호 천사가 됐다.
신창균 대표는 "어린이재단과 우산 제작 의뢰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며 "그 후 어린이재단의 직원과 재단에 대한 소개를 듣고 아동들을 돕는 일을 해보고 싶어 후원을 신청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제품 제작 의뢰로 시작됐지만 재단의 투명성과 어린이를 위한 사업을 보니 후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에도 알려 동참하도록 권유하겠다"며 후원의 기쁨을 전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 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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