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네덜란드 정부와 항공회담 결과 부산~암스테르담 노선을 주 3회 운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와 네덜란드 정부 대표단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지난 22, 23일 회담을 열어 부산∼암스테르담 노선 신규 개설과 화물기 운항 횟수 확대를 합의했다.
앞으로 항공사의 판단으로 김해공항에서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으로 직항노선이 실제 개설되면 영남지역 주민들의 유럽여행이 한결 편해진다. 김해공항에서는 2007년 3월부터 독일 뮌헨 직항편이 운항됐으나 수요 부족으로 지난해 3월 중단됐다. 현재는 김해에서 유럽을 가는 직항편이 없어 KTX'국내선을 타고 인천공항을 이용하거나 제3국을 경유해야 한다.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은 대한항공이 주 4회, KLM네덜란드항공이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화물기는 현재 대한항공이 주 2회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운항하는데, 이번 회담으로 최대 주 7회까지 네덜란드로 화물기를 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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