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 한전과 남부경찰서를 연결하는 도로가 지난달 25일 완전 개통됐다.
도로 개통으로 대잠네거리 및 효자네거리 국도7호선 교통량 분산과 인근 효자, 연일, 대송 등 남구 지역 방면으로 차량통행시 우회하는 교통불편 사항이 개선돼 물동량 수송 원활과 지역균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확장 필요성이 제기돼 온 포항 장성~흥해읍 도로도 이날부터 임시 개통되면서 장성'양덕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장성~흥해 도로는 양덕동 휴먼시아 네거리에서 흥해읍 약성리 국도7호선 약성삼거리까지 4.8㎞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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