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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화상 5명 선정…시상식 3일 문경문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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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제56회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자로 정순임 씨 등 5명을 선정했다.

공연예술 부문을 수상하는 정순임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경북지부장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다. 판소리 완창과 창극 등 40여 회에 걸쳐 발표회를 열었고, 판소리 전승 보전'보급과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형예술 부문에 선정된 이점원 동국대 미술학과 교수는 국내외에서 40회 이상 개인전을 개최했고, 경주전통문화체험학교를 통해 창의적 인성 교육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공공예술 부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문학 부문을 수상한 이동백 시조시인은 지역 격월간 잡지 '안동'의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오늘' 시조 동인과 이육사기념사업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 부문에서는 의성 지역에서 30년 동안 사진작가로 활동한 김재도 씨가 수상했고, 언론출판 부문은 정구찬 한국문인협회 경북도지회 부지회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3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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