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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 드러낸 대구의료원, 감염·호흡기 내과 신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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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차순자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6일 제237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의료원 기능 보강과 재정지원 등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차 시의원은 "메르스 사태 발생 때 대구시의 감염병 대응시스템의 허술함이 드러났다"면서 "대구의료원을 중심으로 감염, 호흡기내과를 신설하고, 신종 감염병에 대한 평소 위기관리 교육훈련을 통해 감염병 대응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번 메르스 사태 발생 때 음압병상이 3실 5병상으로 턱없이 부족했다"면서 "격리병상 확대를 위해 120억원의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차 시의원은 "대구의 신종 감염병에 대한 대응체계를 대구의료원을 중심으로 구성해야 한다"면서 "대구의료원도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해 의료기술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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