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과 팔공산을 숲 해설사와 함께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구시는 7일 지역 대표 명산인 앞산과 팔공산 둘레길을 각각 이달 21일과 28일에 둘러보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둘레길을 걸으며 숲 해설가의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나무이름, 식물 등에 대해 알아보고 숲 속 공연 관람의 시간을 가진다.
각각 선착순 100명을 모집 중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앞산과 팔공산 공원관리사무소 숲 해설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앞산 053)803-5454
팔공산 053)98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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