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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북구 매매가 상승세 둔화…신서동은 호가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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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시즌이 본격화되었지만 시장은 최근 가격 상승과 향후 물량에 대한 부담이 합쳐지면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북구의 가격 상승세는 0.15%로 전달(0.34%)에 못 미쳤으며 남구 역시 0.05%의 변동률을 나타내며 전달(0.34%)보다 상승폭이 작았다. 동구는 0.05%의 변동률을 보였다. 북구의 경우 동변동(1.06%), 매천동(0.41%), 복현동(0.30%)을 중심으로 매매가가 올랐다. 동구는 동호동(3.84%), 도동(1.01%), 지묘동(0.23%)의 호가 상승이 두드러졌다. 반면 신서동은 호가가 빠지며 일부 조정을 받아 -0.44%를 기록했다. 남구는 대명동만 0.29% 올랐다.

전세시장도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가을 이사시즌의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했지만 매물의 가격이 높아 가격 괴리감이 커지고 있는 것. 남구는 전달 0.40%의 전세가 변동률을 보였지만 이달은 변동률 제로에서 마무리됐다. 북구도 전달 0.17% 상승률에 비해 상승세가 한풀 꺾인 0.10%, 동구는 지난달 0.24%에 비해 상승세가 둔화된 0.11%의 변동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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