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주항공,대구발 장가계행 기체결함으로 비행 지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주항공 비행기가 기체 결함으로 지연 출발하는 일이 발생했다.

대구국제공항에 따르면 1일 오후 10시쯤 대구공항을 출발해 중국 장가계로 갈 예정이던 제주항공의 여객기(부정기 노선)가 기체에 이상이 생겨 이륙하지 못했다. 대구공항은 자정부터 야간비행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기체 수리 시간이 길어져 이날 이륙이 힘들었던 것.

당시 기내에서 대기하던 승객 174명은 오후 11시 30분쯤 '이륙 불가' 안내방송에 따라 대합실로 다시 돌아왔다. 승객 수십 명은 기체 결함에 대한 해명과 지연에 따른 보상을 요구하면 거세게 항의했다.

한 승객은 "1시간 반 동안 비행기 안에서 꼼짝할 수 없이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며 "항공사 측에서 하루 늦게 다시 출발한다고 했지만 날려버린 하루 일정은 보상받을 길이 없다"고 말했다.

제주항공과 여행사 측은 기체 수리가 마무리 되는 대로 다음 날(2일) 오후 10시에 이륙할 것이라고 알린 뒤 승객들을 돌려보내거나 인근 숙소로 안내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압계통 쪽에 이상이 발견돼 정비하느라 비행기를 띄우지 못했다"며 "결항이 아니라 24시간 이륙이 늦어진 것이고, 규정에 따라 교통비와 숙박비 등 지연에 대해 보상할 것"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하며 지지 결집을...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을 고정하는 보상안에 합의함에 따라 대구와 서울 간 임금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 대구 상용...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A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으로 감형했다. A씨는 2024년 9월 3...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 회의..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