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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모스트 부편의 밀라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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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까칠한 부편집장 지성준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박서준의 과거 ONE 매거진과 함께 한 해외 로케이션 화보가 화제다.

패션의 도시 밀라노를 배경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박서준은 컬러풀한 의상과 다채로운 포즈로 모델 포스를 풍겼다. '그녀는 예뻤다' 촬영 전에 진행했다고 알려진 밀라노 로케이션 화보는 걸출한 패션지의 부편집장 역할을 맡은 박서준에게 어떤 영감을 주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밀라노의 곳곳에서 진행된 화보는 드라마 속 지성준 패션의 예고편.

그는 공개된 화보에서 냉철한 지성준의 비즈니스 룩과 부합되는 그레이 수트에 바이오닉 소재의 클러치를 매치해 젋고 액티브한 감각을 선보였다. 또한, 니트와 셔츠를 매치하는 지성준의 패션 감각을 밀라노 화보에서도 뽐냈으며 포인트 카라를 선택해 위트를 살렸다.

'그녀는 예뻤다'는 현재 지성준(박서준)과 김혜진(황정음)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며 시청률 고공행진에 부스터를 달았다. 두 캐릭터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민하리(고준희)와 김신혁(최시원)도 드라마의 진행에 확실한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의 시청률은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0월 29일에 방송된 1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18.0%의 시청률을 기록을 달성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앞으로 남은 3회의 전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시청률 2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의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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