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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마트시티·미래형車 사업' 본격화…다쏘시스템과 시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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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다쏘시스템 수석부사장 만나

권영진 대구시장과 실방 로렝 다쏘시스템 수석 부사장은 12일 만남을 갖고 스마트시티 사업 등 대구의 미래 산업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대구시 제공
권영진 대구시장과 실방 로렝 다쏘시스템 수석 부사장은 12일 만남을 갖고 스마트시티 사업 등 대구의 미래 산업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대구시 제공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 미래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 시장은 12일 서울에서 프랑스 다쏘시스템의 아시아태평양 총괄인 '실방 로렝'(Sylvain Laurent) 수석 부사장을 만나 '스마트시티'(SMART City) 시범사업과 '미래형 자동차'(C오토)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프랑스 글로벌 기업인 다쏘 그룹의 자회사인 다쏘시스템은 항공 우주, 조선 해양 등 각종 3D 시뮬레이션 설계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이다. 권 시장은 지난달 유럽 투자 유치 출장에서 다쏘시스템의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es) 대표를 직접 만나 교류 협력 방안을 의논한 바 있다.

대구시와 다쏘시스템은 이날 스마트시티 시범사업과 미래형 자동차 사업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내년부터 시범사업에 착수하는 데 합의했다.

한편, 실방 로렝 수석 부사장은 다쏘시스템이 싱가포르에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싱가포르 총리를 직접 만나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인물이다.

권 시장은 "이번 만남은 대구 스마트시티 시범사업과 미래형 자동차 산업에 대한 실행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 다지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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