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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플라잉 공연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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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요청 많아 이달까지 연장 공연

플라잉 공연 장면.
플라잉 공연 장면.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는 끝났지만 그 여운을 느낄 수 있는 '플라잉-화랑원정대' 공연과 주요 콘텐츠 전시 행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행사 가운데 대표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플라잉 공연은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이 쇄도해 이달까지 연장 공연에 돌입했다.

요금은 성인 1만8천원, 학생 1만5천원이며, 공연 입장권을 사면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에서 큰 인기를 끈 BIG3(5천원 상당 통합권) 콘텐츠인 쥬라기 로드, 비단길 황금길, 3D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볼 수 있다.

경주타워, 솔거미술관도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관람코스다. 공연이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플라잉-화랑원정대' 공연은 벨리댄스, 서커스, 리듬체조, 기계체조, 비보잉, 치어리딩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급 배우들이 펼치는 기술과 신라, 중국, 인도, 페르시아, 현대의 경주를 넘나드는 풍성한 볼거리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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