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 이동욱
'풍선껌' 정려원, 이동욱에 "나도 너 좋아" 드디어 마음 고백! '달달'
'풍선껌' 정려원이 이동욱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7회에서 김행아(정려원)는 박리환(이동욱)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리환은 행아가 자신을 떠나갈까봐 두려워하며 "내 마음 같아서는 하루라도 빨리 당장 너랑…"이라고 말했고, 행아는 "나도 이제 안 간다. 아니 못 간다. 나도 이제 너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리환은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함박웃음을 지었고 행아도 부끄러움에 얼굴을 가리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 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