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이혼, 과거 연애관 '눈길' "스킨십 진도가 거꾸로 갈 수도 있는 것…되돌리기란 없다"
배우 정찬이 결혼 3년 10개월 만에 협의 이혼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연애관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예능 '강심장'에 출연한 정찬은 "연애에 있어 진도를 거스르는 여성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정찬은 자신의 연애관과 이상형을 밝히던 중 "이런 여성은 못 참겠더라"며 "연애에서 스킨십 진도라는 게 거꾸로 갈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분위기에 취해 만난 지 얼마 안 돼 키스를 먼저 하게 됐다. 다음날 다시 만나 스킨십을 시도하려고 하면 '어머 왜 그러세요?'라고 정색하는 여성들이 있다. 본인 생각엔 실수인데 내가 덤벼든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정찬은 "실수를 했더라도 이미 속성 진도 나간 건데 진도를 거스르는 여성은 이해가 안 된다. 연애 진도에 되돌리기란 없다"며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가감없이 언급했다.
정찬의 말을 들은 서인영은 "연애 진도 언제요? 낮에요? 밤에요"라고 농담을 건네며 "남자 멋대로 일방적으로 진도가 나가는 것은 싫다"고 여자들을 대표해 의견을 내보였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정찬이 아내와 결혼 3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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