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원고등학교 정미애 교사가 최근 '제6회 교사의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교사는 2012년 열린 제3회 공모전에서 '음악과 NIE(신문활용수업)를 접목한 수업'으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다시 상을 받게 됐다.
이번 공모전은 청주교육대와 한국교원대가 함께 여는 것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수업을 발굴해 공유하려고 기획한 대회다. 정 교사는 '핀 홀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작곡가의 삶과 음악'을 주제로 서양음악사 수업을 진행해 창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수업은 음악 동화를 활용해 작곡가의 일생을 정리하고, 작곡가가 어떤 배경에서 작품을 작곡하게 됐는지 학생들이 그림을 그린 뒤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교사는 "창의적 수업이란 완전히 새로운 수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수업에서 활용하지 않았던 다양한 요소들을 수업에 잘 녹여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저의 수업 방식과 철학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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