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미지의 섬 '개도', 느리지만 아름다운 풍광'인정 많은 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1 '한국기행' 오후 9시 30분

백야도에서 뱃길로 20분, 그 이름도 특이한 섬 하나가 있다. 주위의 섬들을 거느린다는 의미로 덮을 개(蓋) 자를 써서 '개도'이다. 1천여 명이 사는 제법 큰 섬이지만 개도는 뭍사람들에게 미지의 섬이다. 미지의 섬 개도에는 정 많고 금실 좋은 부부가 있다.

첫 번째 부부는 30년째 멸치잡이를 해온 바다의 동료, 정칠성'박근임 씨 부부이다. 부부는 옛날 방식대로 멸치를 솥에 삶고, 몽돌 밭에 널어 말린다. 바다에서 빈손으로 돌아오는 날도 많지만, 그래도 부부는 내일을 기다릴 줄 안다. 두 번째 부부는 팔순의 동갑내기 정칠성'고영자 씨 부부. 운동 삼아 소를 먹인다는 할아버지는 구수한 노랫가락으로 여행자를 반긴다. 돌밭임에도 땅이 기름져 '개도 돌은 오줌 싼다'고 하는 할머니는 밭에서 캔 푸성귀에 직접 담근 멸장으로 자연밥상을 차려낸다. 개도의 아름다운 풍광은 EBS1 TV '한국기행'에서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하며 지지 결집을...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을 고정하는 보상안에 합의함에 따라 대구와 서울 간 임금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 대구 상용...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A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으로 감형했다. A씨는 2024년 9월 3...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 회의..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