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이 지난 11일 인천에서 개최된 '시도문화재단 대표자회의 및 정책포럼'에서 시도문화재단 대표자회의 제4기 의장기관으로 선출됐다. 아울러, 대구문화재단 심재찬 대표는 대표자회의 의장으로 향후 1년의 임기 동안 광역단위 문화재단들의 현안 및 문화정책 관련 대외활동을 주재하게 된다.
대구문화재단이 의장기관으로 선출된 배경에는 심재찬 대표의 오랜 예술현장 경험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초대 사무처장을 역임한 행정 경험 및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그간의 성과와 기대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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